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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조카 시집가는 날(5/11)
작성자 쥔장 작성일 2019-05-12 오후 2:41:58
홈페이지 http://  조회수 159
첨부파일 : 없음

5월의 찬란한 햇살 받아서
조카연주가 결혼을 한다.
집안의 큰누나가 첫 시집을 보내니
눈물방긋 가슴이벅차다.
태어나 엄마품 벗어나
또다른 엄마가 되는것이다.
그시각 집안에는
그엄마의 엄마가 꼼짝못하고 누워만 있다.
그엄마의 며느리도 엄마로서 같이 있다.
부형이형의 외할머니 얘긴
내게도 엄마의 엄마얘기였다.
그 기억은 서글품과 서러움이 먼저 앞선다.
기쁜날 눈물은 짓지 말아야지.
이모의식구들,외가의식구들
사돈댁식구들,내식구들
한자리에 같은 밥먹고 박수를 친다....
내엄마는 침대에 누워서도
손녀가 엄마가 되는것을 알것이다.
눈물짓는 세월은 이젠안녕
내엄마의 딸,그딸의 엄마됨이
지문처럼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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