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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싱그러움
작성자 주인장 작성일 2015-08-03 오후 8:40:43
홈페이지 http://  조회수 531
첨부파일 : 없음

옥잠화나 자란 같은 잎은 큰 화초에 물을 줄때에는
마음이 한결 시원해진다.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물이
그 초롱초롱한 잎에 부딪이면서 내는 소리가 어쩜 그렇게
경쾌한지 해질녁 나른하고 뉘읏한 기운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이윽고 어둠이 깔리면 마루밑에 모기향을 피우고 장독대며
굴뚝아래  그리고 마루한쪽에 작은 촛불을 켜놓으면 한여름밤의
운치가 살아난다. 그리고 가만이 앉아 쉬면서 책이라도 읽고
있다면 뭐 다른 부러운것은 없을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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