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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 밨다.한동안 잊고 있었고,한동안은 마음만 있었을뿐.... 시간은 속절없다.뒤돌아보면 그리 바쁘게 살지는 않았는데...결과는 이렀듯,,, 핑게일뿐이다...내가 매일 들랑날랑 했던 보이차 카페에 하루에도 틈만나면 들어가보고 댓글달고,,,멈춰버린 새해 일기장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관심이 적었을뿐,,,어김없이 새해는 왔고,다음주면 우리 설날이다. 올해의 바램도 매반 다르지 않지만 젤 큰걱정은 살아가는데 돈걱정하지 않았으면 싶다.각종 공과금과 카드 결제만 잘 넘어가면 난 족하다.. 그리고 먼 이웃나라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뿐,,,가족 건강하고 무탈했으면 *“삶을 지탱하고 있는것은 산비탈들이지 산꼭대기가 아니다.바로 여기가 만물이 성장하는 곳이다” 책을보다 눈에 들어와 적어봤다.맞는것 같기도 하다 .. 살아가면서 무의식적으로 살아가지 말고 눈을 들어 비내리고 갠 밤하늘 찬공기가 내 눈에 보이고 하얀 구름도 선명하다..좋은 밤이다... *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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